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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표재성 내재족근 (Superficial intrinsic foot muscles) ◆ 단지신근(Extensor digitorum brevis) [기시점] 종골(Calcaneus)의 윗면 [정지점] 장지굴근(Flexor digitorum longus)의 건의 외측면에 부착하여 제2,3,4,지의 중간 및 원위지골(Distal phalanges) [작용] 제2,3,4 족지의 신전(Extension) [신경지배] 심비골신경 (Deep peroneal nerve) ◆ 단모지신근(Extensor hallucis brevis) [기시점] 종골의 윗면 [정지점] 모지의 근위지골(Proximal phalanges)의 배면부 [작용] 모지의 신전(Extension) [신경지배] 심비골신경 (Deep peroneal nerve) ◆ 모지외전근(Abductor hallucis) [기시점] - 종골(Calc..
운동할때 제일 많이 실수하는 자세모음 Top 5 (Common mistake->walkout) 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 트레이너입니다. 요즘 몸도 관리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운동 열풍이 뜨거운데요 뜨거운 만큼 운동 할 때 잘못 하고있는 틀린 자세에 대해 분석해보려 합니다. Top5 . 숄더프레스 (Shoulder press) 팔을 머리위로 뻗는 동작이 완벽한 수축동작이라 하였을때 신장성수축의 최대 지점의 사진입니다. 여기서 양쪽 팔의 팔꿈치가 뒤로 밀려 팔뼈(Humerus)가 몸 기준에 대해 상대적인 내회전의 방향을 잡게된다면 지속적인 반복이 이어졌을 때 어깨 앞쪽에 부담스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굽은 어깨(Round shoulder) 체형에서 많이 발견되는 자세이며 흉추(등뼈)의 올바른 폄이 나오는 것을 연습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힘으로는 들을 수 있어도 자세..
47. 발의 구조와 기능(Structure & Function of Foot) ① 발의 뼈와 관절 족부(Foot)는 전, 중, 후족부로 나누어 진다. 발의 뼈는 족근골(Tarsal bone), 중족골(Metatarsal bone), 지절골(Phalanx bone)로 나눈다. 족근골(Tarsal bone)은 종골(Calcaneus), 거골(Talus), 주상골(Navicular), 3개의 설상골(Cuneiforme), 입방골(Cuboid) 등이며, 중족골(Metatarsal bone)은 족근골(Tarsal bone)과 지절골(Phalanx bone) 사이의 뼈로서 제1, 2, 3, 4, 5 중족골이 있다. 지절골(Phalanx bone)은 발가락을 구성하는 뼈들로서 중족골과 인접한 가장 근위부(Proximal part)부터 근위지골(기절골 : Proximal phalanx), 중간지..
46. 후경골근(Tibialis posterior) 후경골근(Tibialis posterior)은 종아리 뒤 쪽의 근육 중에서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서 장지굴근(Flexor digitorum longus)과 장모지굴근(Flexor hallucis longus)사이에 있다. 이 근육은 경골 후면부 외측, 비골의 내측면, 골간막, 심부횡근막과 주변의 근간막들에서 기시하여 장지굴근의 옆으로 내려와 하퇴의 원위(Distal part) 1/3 지점에서 장지굴근 아래로 교차한 후 내복사골의 뒷면을 따라 주행하여, 발의 내측종족궁에서 주상골(Navicular)에 붙고, 다른 분지들은 발바닥 방향으로 진행하여 발의 족궁을 형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족근골과 중족골의 족저부에 붙는다. [기시점] - 경골의 후면부 외측 - 비골의 내측면 - 골간막(Interosseu..
퇴행성무릎관절염 이렇게 관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 트레이너입니다. 오늘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부터 고통을 받고있으며 예방하고자 한다면 유익한 글을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심하신경우엔 계단 오르고 내리기 매우 힘들정도의 통증이 있으며 걸을때 무릎의 불편함으로 걷는 자세가 좋지않게 바뀐다던지 일상생활에 문제를 일으켜 삶의 행복을 저하시키곤 합니다.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에도 의사의 수술 권유까지 받고 통증이 매우 심해 수술까지 생각을 하셨었는데 결국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를 시작하여 일상적인 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십니다. 물론 이 관리법이 무조건적인 수술을 피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분명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통증감소 및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실거에요. 그렇다면 퇴행성 무릎 관절염을 일으키는 원..
O다리 체형 줄로 묶는다고 좋아질까?? 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 트레이너입니다. 오늘 주제는 O자 모양의 다리를 교정하기 위해 줄로 묶으면 효과적인지에 대한 글로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타날수있는 일이기때문에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자 합니다. 주로 O다리라 하면 무릎을 보게 되는데 어느정도의 개선을 위해서는 무릎만 보아서는 안되죠 O다리를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1. 고관절의 수평면에서의 움직임 고관절은 우리 몸에서 제일 큰 힘을 쓸수있는 조직들이 지나가며 움직임 또한 큰 관절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나도 모르게 자주하는 자세를 통하여 불균형이 생기거나 근육의 기능이 너무 저하가 되어(운동부족 : 둔부의 약화) 문제가 생겨 O다리가 될수있는 원인이 됩니다. 2. 발목의..
접질린 발목 또 접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 트레이너 입니다 오늘은 살면서 한번 쯤 또는 그 이상으로 겪어 봤을 발목 접질림에 관련된 포스팅 글을 써보려 합니다. 주로 우리가 발목을 접질렸다면 내측보단 외측 발목을 접질리게 되죠 그 이유는 발목 내측인대는 외측에 비해 두껍고 강한 인대조직으로 둘러 쌓여있기 때문에 외측에 비해 어느 정도 접질리는것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접질리지 않는다는것은 아니며 접질리게되면 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목외측에 있는 여러조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대조직으로는 1. Collateral ligament (전거비 인대) 2. Collateral ligament (종비 인대) 3. Collateral ligament (후거비 인대) 4. Lateral taloca..
[등 운동] 바벨 로우 할 때 허리 통증(Barbell row) 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 트레이너 입니다 오늘은 등근육 전체를 자극시킬수 있는 벤트 오버 바벨 로우 운동할때 불편한 허리통증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해보려합니다. 우선 벤트 오버 바벨 로우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고관절을 이용하여 상체를 고르게 편 후 앞으로 기울입니다. 2. 바벨을 잡는 그립 간격에 따라 자극되는 근육의 위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3. 그립을 넓게 잡을수록 등의 상부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4. 앞으로 기울이는 각도에 따라서도 자극되는 부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의 체형 즉 몸통의 길이대비 팔의 길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5. 무게중심선과 중력선의 위치가 멀어질수록 허리부분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리쪽의 자극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