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부상에서부터 벗어나고 싶으시면 한번 보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PT입니다!

 

오늘은

허리부상을 예방하기위해

허리부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자세에 대하여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나는 평소에 허리에 대해 관심이 높다 하시면

오늘 글은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거나 꾸준히 안하거나

잘못된 자세에 대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허리통증을 충분히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위 사진과 같이

옆에서 바라보았을때

정상적인 허리뼈의 폄자세가 나오지 않는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동작이 이어진다면

 

허리뼈 분절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가

 

후방으로 밀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허리디스크와 같은

무서운 허리통증이 나타나기 쉬운 구조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충분한 고관절에서의 가동성과

그에 따른 허리뼈의 안정성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근육이 아닌 인대로 그 자세를 지탱해야하기 때문에

손상이 더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근육이 아닌 인대나 디스크는 한번 손상이 오면

근육처럼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주는 혈관이 거의 없기 때문에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치지 않게 정확한 자세를 잘 인지하셔야 겠죠??

후방으로 밀린 추간판(디스크)는 결국

척추내에 지나가는 중요한 신경들에 압박을 주게되어

그 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는 모든 근육에

이상증상이 발생되게 되며

대표적으로 하지의 저림 증상과 뒤 허벅지쪽을 타고

외측 종아리쪽으로 통증이 방사됩니다

심한경우 걷기 매우 힘들정도로

통증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렸던 자세에서 무거운 짐을 들기 위해

다리의 이동 없이 허리를 비틀어 들었다 하면

허리디스크가 탈출이 안된게 신기할 정도로

높은확률로 허리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가 운동을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는

올바른 자세에대한 반복적 학습능력을 키워

일상생활에서의 관절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단순히 나는 근육을 키우기 싫어서 운동을 하지않는것이 아닌

중력이 존재하는 지구에서

관절을 보호하기위해서는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올바른 자세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올바른 자세를 통하여

우림몸을 건강하게 보호하자

 

지금까지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PT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25길 6 2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