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PT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운동할때 심심치 않게 긴장되는 승모근'
입니다~
최대한 짧고 굵게 설명드릴게요!
우리몸은 움직일때 단 하나만의 근육으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팔꿈치(Elbow) 관절을 굽힐때
주동근으로는 상완이두근이 있지만
협력근으로 상완근 상완요골근이 사용됩니다.
Seated cable row
위 운동에서도
주동근은 광배근과 승모근이고
협력근은 팔쿰치 굽힘근들이며
날개뼈를 뒤로 모아주는 근육들이 사용되죠
이정도면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쌓였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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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삼각근 운동입니다.
주동근이 삼각근이며
협력근으로 승모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동근인 삼각근보다
승모근이 더 사용되기때문에
이 글을 보러 들어오셨을거에요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굽은어깨에 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즘 현대인들 대다수가 오랫동안 일할때
이러한 자세를 많이 하시죠?
위 사진을 보고 여러가지를 캐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목이 앞으로 나감 (일자목)
2. 등이 뒤로 굽음 (굽은등)
3. 팔을 뻗음으로써 날개뼈가 앞으로 나감(회전근개 기능감소)
4. 쇄골뼈의 올바른 위치 이탈
5. 굽은자세로 인한 호흡근육의 단축 및 기능감소
6. 닫힌 흉곽으로 목근육으로 호흡을 더 많이함.
7. 오래 앉은 자세로 부터 골반위치 불안정
8. 장시간동안 무릎을 구부림
9. 여기서 더 꼬면 최악
단순히 승모근이 약해서
문제가 된다는 원인도 있겠지만
우리가 하루6시간 이상동안 위와같은 자세를 한다면
몸에서는 10가지정도 되는 불안정한 근골격시스템속에 적응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위 여러가지 문제들을 각각 해결 할 수 있는
움직임들의 교집합을 찾아보면
흉추(등뼈)의 올바른 폄의 기준을 잡는것입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등이 너무 굽은 상태에서 바로 위와 같은 동작을
진행하게 되면 허리의 지나친 보상작용으로
허리통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코어근육의 긴장을 한상태로
천천히 접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운동할때 내가 운동하고자 하는 근육보다
승모근의 협력근이 더 자극이 많이간다면!!
원인이 자세불균형에서 나타난 문제인 경우
흉추(등뼈)의 올바른 폄동작에 대한
기준을 잡아보는것을 추천합니다
흉추의 올바른 폄 운동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지금까지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점장 김우태PT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부학적운동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25길 6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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