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의 내측 종아치(Medial arch of the foot)
발에는 내측,외측 종아치 그리고 앞,뒤 횡아치 이렇게 4개의 아치가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횡아치의 관리가 우선적으로 들어가는게 맞다고 본다
2. 무릎의 폄 정도(Knee extension & hyper extension)
비복근과 햄스트링 근육의 무릎 굴곡근의 약화도 하나의 이유로 볼수있지만 발목의 Dorsi flexion의 편심성수축의 문제 또는 고관절의 신전근과 굴곡근의 상호작용 문제도 원인이 될수있다고 본다
3. 골반의 경사(Tilting of the pelvis)
정적인 상태에서 확인한 결과값과 동적인 상태에서 확인된 결과값은 다를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능동적조직이 더 많이 활성화되는 동적인 상태에서 그 문제를 보는것이 맞다고 본다.
4. 요추(Lumbar vertebra)
요추는 흉추의 문제와 천장관절의 문제의 가장 큰 피해자라 생각한다
5. 흉추(Thoracic vertebra)
많은 사람들은 굽어진 등으로 펴기위한 운동을 많이 하고있지만 생각보다 구부려야하는 크런치(Crunch;복근운동)에서 흉추의 움직임보다 경추의 굴곡이 더 많이 나오는 걸 보아서 흉추를 굴곡시키는 근육으로 굴곡된 형태(굽은등)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닌 잘못된자세(좌식생활,컴퓨터하는자세)로 자세가 수동적으로 되어진 것이기 때문에 구부리는 동작이 우선적으로 필요할때도 있다고 본다.
6. 견갑(Shoulder)
결국 어깨 복합체는 골반 위에 있는 척추뼈에 부착되있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어깨뼈의 단독 문제도 발생할 수 있지만 골반의 문제로 여러 형태적 변화와 기능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다.
7. 경추(Cervical vertebra)
경추는 크게 상부(C1,C2)와 하부(C3-C7)로 나누어지며 안정성과 가동성이 서로 각각 다른 기준으로 움직인다. 하지만 경추의 최종적인 안정성과 가동성은 골반과 여깨로 부터 나오기 때문에 골반과 어깨복합체의 올바른 기능인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시상면에서 이러한 신체 불균형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우리 몸의 3차원 공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시상면에서만의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상면에서의 움직임이 우리 신체 움직임중 제일 많은 움직임을 담당하며 큰 힘을 발생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알아야한다. 이마면에서의 문제로 인하여 시상면의 신체정렬이 깨질 수도 있으며 반대로 시상면의 문제로 이마면의 움직임의 안정성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든다면 스쿼트를 할때 골반이 한쪽으로 빠지는 결과가 발생했다면 그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그 중에 한쪽 고관절의 힙힌지 가동범위 제한이 이유라면 골반이 한쪽으로 충분히 빠질수 있으며, 이마면 안정성을 담당하는 중둔근과 내전근 요방형근의 상호작용문제가 있다면 스쿼트의 움직임에서 깊게 앉는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중력에 대항하는 힘을 일상생활에 적응된 잘못된 자세의 기능인지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운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도 기능인지가 중요하며, 일상생활에서의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내몸의 올바른 근기능의 기능인지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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